세계적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월드컵 역대 개인 통산 최다골(18골) 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23일(한국시각)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J조 2차전 오스트리아와의 경기(2대0 승)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의 종전 기록(16골·2014년)을 12년 만에 경신했다.
불혹의 나이, 진짜 '라스트댄스'의 무대에서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값졌다. 세계 축구사에 길이 남을 이날 경기는 대기록 달성이란 결과에만 그치지 않는다. 완벽하게 연출된 드라마 같았다. 메시가 '주연'이라면 결정적인 연속 불운, 숨겨진 진기록, 절정의 해피엔딩 등 극적 효과를 극대화시킨 스토리가 '조연'이었던 셈이다.
스포츠뉴스![[월드컵]](https://news.nateimg.co.kr/orgImg/sc/2026/06/23/202606230100159520010446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