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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엔 최악 시나리오…'독일에 2-1 역전승' 에콰도르, 32강행 유력

홍명보호엔 최악 시나리오…'독일에 2-1 역전승' 에콰도르, 32강행 유력
단숨에 '승점 4점짜리' 조3위로 급부상
독일에 선제골 내줬지만 극적인 역전
E조 3위는 '한국보다 앞서는 3위' 확정
홍명보호엔 최악 시나리오…

이번 대회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에콰도르가 독일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만들며 승점 3점을 따내 32강행이 유력해졌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에콰도르는 독일을 상대로 2-1 승리를 만들어냈다. 에콰도르는 최종적으로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조 3위 자리를 확보했다.

경기 초반은 예상대로 독일이 주도하는 흐름으로 흘러갔다. 전반 2분 독일의 리로이 사네(30·갈라타사라이)가 왼발로 빠르게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주도권을 쥐는 듯 했다고 한다. 하지만 에콰도르는 7분뒤 독일 진영에서 공을 탈취하는데 성공했고, 패스를 넘겨 받은 닐손 앙굴로(23·선덜랜드)가 그대로 멋진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앙굴로의 골은 이번 대회 에콰도르의 첫 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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