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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 '대한민국 축구 절벽에 몰렸다'…日 관심 폭발 '최종전 비기면 됐는데 패배로 3위 전락'

"충격과 공포!" '대한민국 축구 절벽에 몰렸다'…日 관심 폭발 '최종전 비기면 됐는데 패배로 3위 전락'
"충격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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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멕시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이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홍명보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첫 번째 경기에서 체코를 2대1로 제압,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무려 16년 만에 월드컵 첫 경기 승리를 거머쥐었다. 힘찬 출발이었다. 그러나 2차전에서 '홈팀' 멕시코에 0대1로 석패했다. 잘 싸우고도 실수 한번에 눈물을 흘렸다. 문제는 남아공과의 마지막 경기였다. 한국은 이날 무승부만 기록해도 A조 2위를 확정하는 상황이었다. 유리한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한국은 남아공에 0대1로 고개를 숙였다. 남아공은 '한 수 아래'로 여겨졌던 상대인 만큼 충격은 더 컸다. 결국 한국은 1승2패(승점 3)를 기록하며 A조 최종 3위에 자리했다. 이제는 3위 와일드 카드에 기대를 거는 상황이다. 이번 대회는 각 조 1, 2위는 물론이고 3위 중 상위 8개 팀도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홍명보호는 현재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운명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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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으로 흐르고 있다. 한국은 26일 열린 3개 조 경기 결과에 따라 이날 32강 진출을 확정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D조 파라과이, E조 에콰도르, F조 스웨덴이 나란히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하며 한국보다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그 탓에 오히려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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