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AS는 27일(한국시각) '2026~2027시즌 프로젝트의 구상은 명확했다. 왼쪽 풀백과 경기 시야를 갖춘 창의적인 미드필더, 그리고 개인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었다. 영입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스페인 대표팀의 또 다른 왼쪽 풀백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는 수시간 내로 아틀레티코 선수가 될 예정이다. 강인을 향한 협상도 다음 주 좋은 결과를 맺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이적의 핵심에는 아틀레티코의 스포츠 디렉터 마테우 알레마니가 있다. 알레마니는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뛰던 시절부터 그를 높이 평가해온 인물로,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직접 파리를 방문해 영입을 시도했을 만큼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 당시 PSG가 협상을 여름으로 미뤘고, 그 결과 이번 여름 이적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는 이미 2023년 여름 이강인이 마요르카를 떠날 당시에도 그의 상황을 주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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