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클락 스코틀랜드 월드컵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스코틀랜드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C조에서 1승2패(승점 3·골득실차 -3)를 기록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 아이티를 1대0으로 잡았지만, 모로코(0대1 패)-브라질(0대3 패)에 연달아 패하며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운명은 '3위 와일드 카드'에 맡겨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대회는 각 조 1, 2위는 물론이고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에 합류한다.
기대가 컸다. 스코틀랜드는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스콧 맥토미니, 앤디 로버트슨, 키어런 티어니 등 유럽 '빅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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