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디 애슬래틱은 28일(이하 한국시각)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 있었던 모든 경기에 순위를 매겼다. 순위가 높을수록 최고의 경기이며 낮을수록 최악의 경기인 셈이다.
놀랍게도 남아공에 당한 0대1 패배가 디 애슬래틱에서 선정한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11위에 올랐다. 매체는 '솔직히 경기 자체는 명경기라고 할 수 없었고, 찬스도 많지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킥오프 당시 최하위였던 남아공이 2위로 뛰어오르며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장면은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타펠로 마세코는 이미 왼발로 치고 들어가려다 수비수들에게 막힌 시도가 네 차례나 있었지만, 후반 18분 결승골을 때려 넣으며 분명 본국에서 전설적인 골로 남을 장면을 만들어냈다. 마치 2010년 대회 개막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홈 땅에서 시파이웨 차발랄라가 터뜨린 그 골처럼 말이다'라며 남아공이 만들어낸 기적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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