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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6년 북중미월드컵의 특징은 '아프리카의 약진, 아시아의 부진'이다.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을 포함해 월드컵 본선에 오른 아시아 9개국 중 단 2팀(일본, 호주)만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아시아 축구의 굴욕'이다. 조별리그 성적표는 치욕적이다. 조별리그 총 27경기에서 단 3승(9무 15패)만을 거뒀다. 체코를 2대1로 꺾으며 3승 중 1승을 책임진 홍명보호는 나머지 2경기에서 멕시코, 남아공에 각각 0대1로 패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32강 탈락 후 자진 사퇴했다.

일본은 1승2무(승점 5), 호주는 1승1무1패(승점 4)로 나란히 32강에 진출하며 아시아 축구의 체면을 살렸다. 일본은 30일 미국 휴스턴에서 브라질, 호주는 7월 4일 미국 텍사스에서 이집트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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