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축구협회와 스티브 클라크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클라크 감독은 스코틀랜드의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자마자 사퇴를 발표했다. 4년 재계약을 체결한 지 정확히 한 달 만의 사퇴였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한동안 메이저 대회에 나서지 못했던 스코틀랜드를 두 차례 유로와 한 차례 월드컵으로 이끈 공로가 있기에 조금은 이른 사퇴 결정이라는 평가였다.
클라크 감독은 이미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경우 사퇴할 마음을 먹고 있었다. 월드컵 전 재계약은 그저 선수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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