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만 감독은 1일(이하 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어젯밤 저는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감독으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제 지도자 인생을 돌아보면 무엇보다도 자부심과 감사의 마음이 든다. 무엇보다 두 차례에 걸쳐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이 모든 클럽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주었고, 평생 소중히 간직할 추억을 선물해 주었다. 그렇기에 대표팀에서의 마지막이 이런 방식으로 끝나게 된 것이 더욱 가슴 아프다"며 네덜란드 감독직에서 사퇴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우리 모두는 이번 월드컵에서 역사를 쓰는 꿈을 꾸었다. 하지만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저보다 더 실망한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감독이라면 그 책임을 져야 한다. 저는 늘 그 책임을 느끼며 일했고, 앞으로도 평생 그 책임감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사퇴한 이유를 언급했다.
스포츠뉴스![[오피셜]홍명보 감독처럼 사퇴했다…](https://news.nateimg.co.kr/orgImg/sc/2026/07/01/20260701010000492000006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