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사브리 라무쉬 튀니지 감독이었다. 튀니지는 조별리그 F조 첫 경기에서 스웨덴에 1대5로 완패했다. 튀니지축구협회는 라무쉬 감독을 경질하고 에르베 레나르 감독을 선임했다. 이번 대회 1호 경질이었다. 그러나 튀니지는 결국 일본(0대4 패)-네덜란드(1대3 패)에 연달아 패하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스티브 클락 스코틀랜드 축구대표팀도 32강 진출이 무산된 직후 사임했다. 2019년 스코틀랜드 사령탑으로 부임한 클락 감독은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끌어냈다. 지난 달 스코틀랜드 축구협회와 4년 재계약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조별리그 C조에서 1승2패(승점 3)로 3위에 머물렀고, 토너먼트 진출을 놓쳤다. 결국 그는 사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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