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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PK 결승골→벨기에의 역대급 3-2 역전승, 세네갈 '눈물로' 짐쌌다…전문가들 "너무 가혹한 판정이었다"

논란의 PK 결승골→벨기에의 역대급 3-2 역전승, 세네갈 '눈물로' 짐쌌다…전문가들 "너무 가혹한 판정이었다"
논란의 PK 결승골→벨기에의 역대급 3-2 역전승, 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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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벨기에 입장에선 극적인 연장 역전승이었다. 반면 고개 숙인 세네갈에겐 좀 아쉬운 패배였다. 결승골이 VAR(비디오판독) 끝에 나온 페널티킥 실점이었다. 보기에 따라서 논란이 충분한 장면이었다.

영국 매체 BBC는 벨기에 선수들이 자축하는 동안, 많은 이들은 벨기에 틸레망스가 걸려 넘어진 라민 카마라의 도전이 페널티킥을 줄 만한 사안이었는지, 그리고 그 결정에 도달하기까지 걸린 시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고 2일(이하 한국시가) 소식을 전했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이자 전문가로 활동 중인 개리 네빌은 ITV에서 "나는 진심으로 그것이 페널티킥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맨유 레전드 출신 전문가 로이 킨은 "페널티킥은 다소 가혹하며 심판이 화면을 보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심판의 결정에 확신이 있기를 바라지만, 그는 오랫동안 망설였다"고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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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세네갈에게 이 장면은 지난 1월, 라바트에서 열린 아프리카네이션스컵 결승전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고 알렸다. 당시 엘 하디 말릭 디우프의 브라임 디아스에 대한 도전에 대해 VAR 이후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부여받은 쪽은 모로코였다. 당시 소동이 일어난 상황 속에서 티아우 감독은 선수단을 경기장 밖으로 철수시켰고, 이는 결국 세네갈에 큰 대가를 치르게 했다고 한다. 세네갈은 개최국을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우승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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