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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다른 '손케 듀오'의 월드컵…고개 숙인 손흥민, 영웅 된 케인

180도 다른 '손케 듀오'의 월드컵…고개 숙인 손흥민, 영웅 된 케인
180도 다른

과거 함께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손흥민과 해리 케인. 둘의 월드컵은 180도 다르다.

잉글랜드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란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따냈다. 16강에 진출한 잉글랜드는 멕시코와 격돌한다.

전반전 주인공은 콩고의 리오넬 음파시 골키퍼였다. 이른 시간 실점한 잉글랜드는 케인과 주드 벨링엄을 앞세워 득점을 노렸는데, 음파시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번번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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