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감독(맨 오른쪽)이 2일 북중미 월드컵 32강 콩고민주공화국전 승리 후 케인(왼쪽), 앤서니 고든과 대화하며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오늘만큼은 아이들도 늦게 자도 된다.”
잉글랜드 토마스 투헬 감독은 극적인 역전승 직후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언급했다. 그는 “월드컵은 평생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 아이들도 오늘만큼은 늦게까지 경기를 봤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그만큼 해리 케인이 만든 드라마는 잉글랜드 팬들에게 오래 기억될 한 편의 영화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