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페드로 포로(오른쪽)가 로스앤젤레스 인근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서 열린 월드컵 32강전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 있는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오스트리아를 만나 3-0으로 승리했다. 스페인이 월드컵 토너먼트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것은 1994년 7월 2일 스위스와의 경기(3-0 승) 이후 처음이다.
스페인은 H조에서 2승 1무 무패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최근 월드컵 토너먼트 성적은 다소 아쉽다. 2018 러시아,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두 16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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