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드를 받은 선수가 '실형'을 살지 않고 '집행 유예'로 경기에 나서는 황당한 일이 볼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 미국 대표팀의 간판 골잡이 폴라린 발로건(AS모나코)이 벨기에와의 16강전에 나서게 된다고 AP 통신 등이 6일(한국시간) 소식을 전했다. 직전 경기 퇴장에 따른 출전 정지가 '집행유예' 처리된 결과다. '발로건이 1년의 유예기간 유사한 파울을 범하지 않을 경우'라는 단서가 붙기는 했다고 한다.
미국 대표팀 에이스 폴라린 발로건(AS모나코). AP=연합뉴스발로건이 32강전에서 타리크 무하레모비치의 밟목을 밟고 함께 쓰러져 괴로워하는 모습. AP=연합뉴스
발로건은 지난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간의 대회 32강전에서 선제골을 뽑으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후반 19분 상대 수비수 타리크 무하레모비치의 발목을 밟아 레드카드를 받았다.
스포츠뉴스![[2026 북중미] 퇴장 당하고도 나온다고? 미국 대표팀 발로건](https://news.nateimg.co.kr/orgImg/is/2026/07/06/isp20260706000001.1280x.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