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 모두 8강 진출에서 고배를 마셨다.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은 벨기에에 1-4로 패배했다. 이날 벨기에는 전반 9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1분 미국 말릭 틸만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전에서 벨기에가 추가골을 넣어 경기는 벨기에 승리로 끝났다.
캐나다는 지난 5일 모로코와의 16강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고 멕시코는 6일 잉글래드와의 16강전에서 2-3으로 패했다. 공동개최국 모두 8강에 오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