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의 간판 네이마르(34, 산투스)가 월드컵 조기 탈락의 충격 속에 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섰다. 브라질의 우승을 전제로 한 광고 캠페인을 미리 준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국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브라질 유력 매체 '하르날 데 브라질리아'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7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브라질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가정한 상업 광고를 사전에 촬영하고 관련 마케팅을 준비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네이마르는 우승을 기정사실처럼 여기며 광고 계약을 진행했지만, 노르웨이전 패배와 함께 모든 계획은 오만함의 상징으로 남게 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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