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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눈물 펑펑' 진짜 죽다 살았다, PK 2실축 불명예→1골 1도움 활약…'79분까지 0-2' 아르헨 3골 넣으며 기적의 8강

'메시 눈물 펑펑' 진짜 죽다 살았다, PK 2실축 불명예→1골 1도움 활약…'79분까지 0-2' 아르헨 3골 넣으며 기적의 8강
승리 후 눈물을 흘리는 리오넬 메시. /AFPBBNews=뉴스1
승리 후 눈물을 흘리는 리오넬 메시. /AFPBBNews=뉴스1
리오넬 메시의 골 세리머니(오른쪽). /AFPBBNews=뉴스1
리오넬 메시의 골 세리머니(오른쪽). /AFPBBNews=뉴스1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진짜 죽다 살아났다. 또 한 번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조국 아르헨티나를 패배 위기에 빠뜨렸지만, 후반 막판 미친 활약으로 직접 팀을 구해냈다. 아르헨티나도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지옥과 천당을 오간 메시는 승리를 알리는 종료 휘슬이 울리자 그라운드에서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아르헨티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집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직전 2022 카타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아르헨티나는 8강에 진출하며 월드컵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메시의 '라스트 댄스' 여정도 계속됐다.

이번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경기 종료 11분을 남겨놓을 때까지만 해도 아르헨티나는 0-2로 끌려가고 있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앞세운 이집트는 매섭게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다. 전반 15분 야세르 이브라힘(알아흘리SC)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22분에는 빠른 역습을 통해 모스타파 지코(피라미즈)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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