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순간은 해방감의 순간이었다.”
경기 후 흘린 눈물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이렇게 의미를 부여했다.
메시는 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집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먼저 2골을 내주고도 내리 3골을 따내 3-2 역전승을 거둔 뒤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모두에게 안도의 순간이었다. 이렇게 8강에 오르게 돼 매우 기쁘고, 무엇보다 이런 방식으로 해냈다는 것이 더욱 기쁘다”고 기쁨이 가득 담긴 소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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