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미국 남자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16강 진출 상금을 자국 여자대표팀 선수들과 똑같이 나눈다.
ESPN은 8일(한국시간) "2026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미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FIFA로부터 1600만 달러(약 241억원)를 받는다"면서 "이 상금은 26명의 이번 대회 최종 엔트리 그리고 내년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미국 여자대표팀 26명에게 균등하게 배분될 것"이라고 알렸다.
이번 대회 공동 개최국(미국·멕시코·캐나다) 중 하나인 미국은 조별리그를 2승1패로 통과해 토너먼트 무대를 밟았고 32강에서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를 2-0으로 꺾고 16강까지 올랐다. 하지만 지난 7일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서 1-4로 완패하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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