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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13분 만에 3골 허용…"조작됐다" 분노 폭발

이집트, 13분 만에 3골 허용…"조작됐다" 분노 폭발

아르헨티나에 2-0 앞서다 2-3 역전패
득점 취소·VAR 미확인 등 판정 불만
이집트축구협회, FIFA에 항의서 제출


이집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에 2-3으로 졌다. /AP.뉴시스
이집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에 2-3으로 졌다. /AP.뉴시스

[더팩트|황준익 기자] 이집트가 아르헨티나에 대패한 뒤 경기 운영에 공정성을 문제 삼으며 분통을 터트렸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공식 항의까지 하고 나섰다.

이집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에 2-3으로 졌다. 이집트는 전반 선제골, 후반 추가골로 2-0까지 앞섰지만, 후반 10여 분을 남기고 내리 3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집트는 경기 내내 심판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후반 13분 모스타파 지코가 골을 넣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취소됐다. 득점에 앞서 아르헨티나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가해진 반칙이 인정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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