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이름을 알린 보지냐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글로벌 매체 'ESPN'은 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를 빌려 "북중미 월드컵에서 인상적 활약을 펼친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뛸 가능성이 제기됐다"라고 알렸다.
보지냐는 인구 약 52만 명에 불과한 소국 카보베르데 축구 국가대표팀 수문장이다. 2012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뒤 10년 넘게 꾸준히 승선하며 조국의 골문을 지켰다. 하지만 팀 전력이 워낙 약했던 터라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에 카보베르데가 역사상 처음으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나섰고 보지냐는 40세 나이에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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