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에 2-3으로 졌다. 2골 차 리드를 잡고도 무너진 역전패였다. 리오넬 메시가 살아남은 밤, 모하메드 살라와 이집트는 판정 앞에서 멈췄다.
출발은 이집트가 훨씬 좋았다. 야세르 이브라힘이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 수비를 흔들었다. 아르헨티나는 점유율을 높였지만 이집트의 압박과 역습에 고전했다. 살라는 오른쪽에서 공을 지키며 시간을 벌었고, 이집트는 전반부터 경기 속도를 자기 쪽으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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