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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神이 내 앞에 멈췄다" 메시, 휠체어 탄 기자가 직접 남긴 '믹스트존 미담'…"역시 월클 인성"

"축구의 神이 내 앞에 멈췄다" 메시, 휠체어 탄 기자가 직접 남긴 '믹스트존 미담'…"역시 월클 인성"
리오넬 메시가 휠체어를 탄 기자에게 먼저 다가가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 / 구티에레스 인스타그램 갈무리
리오넬 메시가 휠체어를 탄 기자에게 먼저 다가가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 / 구티에레스 인스타그램 갈무리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40)가 휠체어를 탄 기자를 배려해 인터뷰에 응한 사실이 알려졌다.

메시는 지난 8일(한국시간) 이집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승리 직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을 빠져나가던 중 휠체어에 탄 베네수엘라 기자인 마누 구티에레스를 발견하고 발걸음을 멈췄다. 이어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구티에레스 기자는 당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관련 영상을 공개하며 "메시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큰 노력을 들일 필요가 없었다. 그가 우리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곧바로 멈춰 시간을 내줬기 때문"이라고 상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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