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선은 10일(한국시각) '로베르토 마르티네스가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차기 감독 후보로 부상했다. 이 스페인 출신 전술가는 포르투갈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한 후, 계약 만료와 함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스코틀랜드는 끔찍했던 조별리그 탈락 이후 지난달 스티브 클라크 감독이 사임하면서 새로운 수장을 찾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스코틀랜드 현지 언론들은 올해 52세인 마르티네스 감독이 스코틀랜드와 지닌 깊은 인연을 언급하며, 그를 유력한 감독 후보로 지목했다. 과거 에버턴을 이끌었던 마르티네스 감독은 선수 시절 마더웰에서 뛰었으며, 2002년 그곳에서 스코틀랜드 출신의 아내를 만났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번 여름 초 공석이었던 셀틱 감독직과도 연결되었으나, 셀틱은 결국 마틴 오닐 감독을 선임한 바 있다'며 마르티네스 감독과 스코틀랜드의 관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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