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브로스(74·벨기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마감한다. 지도자 은퇴다.
급작스러운 은퇴는 아니다. 브로스 감독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지도자 은퇴를 예고했었다.
브로스 감독은 벨기에 매체 ‘부트발 뉴스’를 통해 “‘앞으로도 감독 생활을 이어갈 것이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아니다’다.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스카우트 등 다른 역할로 나를 필요로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축구가 더는 내 삶을 지배하도록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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