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카보베르데의 돌풍에 앞장서며 스타로 떠오른 40세 골키퍼 보지냐의 이름을 딴 바다달팽이 종이 생겼다.
영국 BBC 등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생물학자인 헤수스 오르테아 교수가 카리브해에서 발견한 바다달팽이의 종명을 보지냐의 이름을 따 '알디사 보지냐'(Aldisa vozinha)로 정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스페인 오비에도 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축구 팬으로도 알려진 75세의 오르테아는 "카보베르데가 스페인을 상대로 월드컵 데뷔전을 치를 때 보지냐가 했던 빼어난 역할을 기리고 싶었다"고 보지냐의 이름을 작고 붉은색인 연체동물의 종명으로 선택한 배경을 풀어냈다.
스포츠뉴스![[월드컵] 카보베르데 보지냐, 새로 발견된 바다달팽이 이름으로](https://news.nateimg.co.kr/orgImg/yt/2026/07/11/PGT20260616065201009_P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