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콜롬비아 선수가 살해 협박을 받아 귀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콜롬비아축구협회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스위스전 이후 하민톤 캄파스(26)와 그의 가족을 향해 가해진 생명과 신변에 대한 협박을 강력히 규탄한다”라며 “모든 선수와 가족, 주변 사람인은 국가를 대표해 스포츠 무대에 섰다는 이유만으로 협박이나 위협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라는 입장을 알렸다.
이어 콜롬비아축구협회는 “캄파스와 그의 가족, 콜롬비아 국가대표 선수단에 연대와 지지를 보낸다”라면서 수사 당국에 이번 사건의 책임자를 밝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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