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씁쓸하게 마무리했다. 시작부터 시끌시끌했다. 호날두는 지역 예선 아일랜드전에서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을 당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가 징계를 유예시켜주는 결정을 내렸다. 1경기 출전 정지 처분만 받으며 첫 경기부터 뛸 수 있었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호날두는 콩고민주공화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득점은 커녕 슈팅 조차 어려워했다. 동상이라는 비아냥까지 당했다. 전문가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이어진 우즈베키스탄과의 2차전에서 멀티골을 쏘아올리며 자존심을 회복하는 듯 했지만, 이후 부진이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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