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영 = 한국을 꺾고 역사적인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뒤에도 홀로 조용히 앉아 있던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 제이든 애덤스의 모습이 그의 사망 소식 이후 다시 주목받고 있다.
12일(현지 시간) 남아공 현지 매체 브리플라이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남아공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은 직후 라커룸에서 촬영된 영상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영상에는 선수들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역사적인 승리를 자축하는 가운데 등번호 23번을 달았던 미드필더 제이든 애덤스는 라커룸 한쪽 구석에 홀로 앉아 조용히 주변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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