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오야르사발·쿠쿠렐라 등 '11인 1보'
메시 '호위 무사' 데 파울, 아르헨 숨은 공신
잉글랜드 벨링엄은 케인과 화력 분산
2026 북중미 월드컵 후반부가 킬리안 음바페(28·프랑스·레알 마드리드), 라민 야말(19·스페인·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인터 마이애미), 해리 케인(33·잉글랜드·바이에른 뮌헨) 간 '별들의 전쟁'으로 압축됐다. 그러나 홀로 빛나는 별은 없다. 스타들을 받쳐주는 각국의 '명품 조연'들의 활약 역시 대권 도전의 성패를 가를 주요 변수다.
프랑스에선 우스만 뎀벨레(29·파리 생제르맹)가 음바페 못지않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발롱도르 수상자의 위엄을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뎀벨레와 음바페는 프랑스가 터트린 16골 중 5골을 합작,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사령관 마이클 올리세(25·바이에른 뮌헨)도 프랑스의 파상공세를 이끄는 일등공신이다. 공격 템포를 살리는 간결한 패스로 앞선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도 특유의 패스 타이밍으로 음바페와 뎀벨레에게 수차례 슈팅 기회를 만들어주며 대회 도움 1위(5개)에 올라 있다.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