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 후임으로 임명됐다.
크로아티아 축구협회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빌리치 감독이 크로아티아 대표팀 신임 감독이 됐다"라고 알렸다.
달리치 시대가 끝이 났다. 달리치 감독은 2017년 알 아인을 떠나 크로아티아로 왔다. 알아인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리그를 지배했어도 기대감은 크지 않았다. 달리치 감독은 예상과 달리 크로아티아 축구 황금기를 이끌었다. 루카 모드리치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고 마테오 코바치치, 데얀 로브렌 등 황금세대들을 잘 조합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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