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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대형 낭보! 英 2부에서 UCL 진출 구단으로 수직 상승, 한국계 女 만수르가 부른다…배준호, '프랑스 명문' 리옹 입단 그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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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배준호가 선수 경력 도약의 기회를 맞이했다.

프랑스 유력 기자인 산티 아우나는 14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올랭피크 리옹이 스토크 시티 미드필더 배준호를 노리고 있다. 모든 당사자 사이의 협상이 진행 중이며, 배준호는 리옹 합류에 이미 청신호를 켰다'고 단독 소식을 전했다.

2023년 여름 배준호는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 스토크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로 향했다. 2023년 U-20(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재능을 뽐냈던 배준호는 스토크에서도 곧장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다. 스티븐 슈마허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주전 도약에 성공했다. 2골-5도움, 스탯은 다소 아쉬울 수 있었으나, 공격 지역에서의 위협적인 움직임과 크로스 등 팀 공격에 활역을 더하는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첫 시즌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도 선정됐다. 두 번째 시즌도 배준호는 49경기에서 3골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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