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가 아닌 상황이었기에 절대 퇴장이 될 수 없었다.”
미국의 폴라린 발로건은 이번 2026 북중미월드컵을 뜨겁게 한 주인공 중 한 명이다. 그의 실력이 그만큼 대단해서 그런 건 아니다. ‘트럼프 꼼수’로 불리는 이슈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발로건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아와의 32강전에서 거친 파울을 저질러 레드 카드를 받았다. 타리크 무하레모비치의 발을 밟은 것. 전반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된 발로건이었으나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선 출전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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