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아로소 코치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2년 동행을 마치며 작별 인사를 남겼다.
아로소 코치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승리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좋은 것은 아니며, 패배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나쁜 것도 아니다. 때로는 성공과 실패의 차이가 매우 작고, 세부적인 요소나 심지어 약간의 운에 의해 결정되기도 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항상 우리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사과드린다. 나 역시 매우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우리가 팀으로서 해온 일들이 이번 대회에서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믿음을 줬기에 더욱 그렇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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