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으로 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가 4강전 승리 직후 선보인 정치적 세리머니로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를 받을 처지에 놓였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7일 “FIFA가 잉글랜드와 4강전 직후 포클랜드 제도(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 제도) 영유권 주장 현수막을 들어 올린 아르헨티나 선수단에 대해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날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와의 4강전에서 경기 막판 극적인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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