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 산불 연기로 인한 대기질 경보가 발령, 비상이 걸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7일 캐나다 산불의 영향으로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 뿌연 연무가 뒤덮였으며 당국이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 자제와 실내 체류를 권고했다고 알렸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이 열리는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은 지붕이 없는 개방형 경기장이다. 8만명 이상의 관중에 화려한 하프타임 쇼가 예고된 이번 결승전은 현재로서는 일정 변경 없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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