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유니폼 경매 역대 2위 기록
마라도나 주장 완장도 7억 6,000만원
'축구 황제' 고(故) 펠레(브라질)가 1958년 스웨덴 월드컵 결승전에서 착용한 유니폼이 경매에서 490만 달러(약 73억원)에 낙찰됐다.
로이터 통신은 17일(한국시간) "소더비 경매에서 펠레의 월드컵 결승 유니폼이 490만 달러에 팔리며, 펠레 관련 수집품 가운데 역대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이번 유니폼은 당시 17살이었던 펠레가 스웨덴과의 1958 월드컵 결승에서 입었던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은 스웨덴을 5-2로 꺾고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펠레는 그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펠레는 현재까지도 월드컵 결승전 최연소 출전 및 최연소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