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아르헨티나는 20일(한국시간) 오전 4시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유럽 챔피언과 남미 챔피언의 맞대결이지만 킥오프 전부터 두 팀보다 개최국 미국이 더 짙게 보인다.
결승전에서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국가에 이어 대진과 관계없는 미국 국가까지 연주된다. 공동 개최국인 캐나다와 멕시코의 국가를 연주한다는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월드컵 결승에서 경기를 치르지 않는 국가의 국가가 울려 퍼지는 낯선 장면이다.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