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는 당분간 축구계에 발을 디덜 생각이 없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17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 이후 현재로서는 다시 축구 감독으로 복귀하고 싶은 욕망이 없다고 알렸다. 그는 약 20년 동안 이어진 지도자 생활에서 벗어나 현재는 자아 성찰과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과르디올라는 최근 맨시티 지휘봉을 내려놨다. 그는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맨시티에서 지도력의 정점을 찍었다. 지난 10년 동안 구단의 숙원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제패에 '트레블' 포함 20회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클럽 사령탑으로서 이룰 것을 모두 이뤄 본 그는 길고 긴 지도자 경력을 마치고 현재는 야인 생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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