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 사령탑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사비뉴의 빅팬이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비뉴 영입을 계속 희망해왔다. 측면 공격 강화를 위한 일환이다. 토트넘은 작년 여름, 영입을 시도했다가 성사되지 않았던 사비뉴 영입을 다시 추진했다. 1년 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토트넘의 구애를 거절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5~2026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났고, 엔조 마레스카가 새로 맨시티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사비뉴의 이적이 승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비뉴는 지난 시즌 맨시티 주전 경쟁에서 고전했다. 토트넘으로 이적시 훨씬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레스카 감독은 사비뉴를 새 시즌 '전력 외'로 분류, 방출해도 상관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생인 사비뉴는 2024년 여름, 프랑스 트루와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2500만유로였다. 그는 맨시티와 2029년 6월까지 계약했다. 현재 시장가치는 3520만유로다. 토트넘이 맨시티에 지불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6500만파운드는 시장가치에 비해 큰 금액이다. 오버페이 논란이 일 수 있는 차이다.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