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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럼프·FIFA에 팬들 분노! 이젠 '월드컵 우승 반지' 만들었다…"개당 2억원" 판매까지

또 트럼프·FIFA에 팬들 분노! 이젠 '월드컵 우승 반지' 만들었다…"개당 2억원" 판매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 /AFPBBNews=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 /AFPBBNews=뉴스1
FIFA가 공개한 월드컵 우승 반지. / 홈페이지.
FIFA가 공개한 월드컵 우승 반지. / 홈페이지.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팀에 '챔피언 반지'를 수여한다. 선수단에 지급하고 남은 반지는 팬들에게 개당 약 2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두고 FIFA의 지나친 상업화와 월드컵의 '미국화'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8일(한국시간) "월드컵 우승팀이 미국 스포츠처럼 우승 반지를 받는다"며 "FIFA는 우승팀에 맞춤형 반지 30개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은 오는 20일 오전 4시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FIFA는 결승전 우승팀에 트로피와 금메달뿐 아니라 우승 반지도 전달한다고 발표했다. FIFA 주관 대회에서 우승팀에 챔피언 반지를 수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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