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타임스’는 19일(한국시간) FIFA가 내놓은 월드컵 우승 반지의 팬 판매가가 1만 달러에서 최고 15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알렸다. 가장 비싼 제품은 웬만한 주택 보증금과 맞먹는다. 매체는 이를 FIFA의 새로운 ‘현금 쓸어 담기’라고 꼬집었다.
FIFA가 공개한 수량은 정확히 2026개다. 개최 연도에 맞춘 한정판 가운데 30개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 승자에게 돌아간다. 나머지 1996개는 전 세계 팬이 살 수 있는 공식 라이선스 상품으로 풀린다. 우승팀보다 구매자를 위해 만든 반지가 66배 넘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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