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FIFA 글로벌 축구 발전 책임자, 검토 가능성 시사
|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홍명보 감독이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처음 도입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Hydration Break)'가 대회를 마친 뒤 재검토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선수 보호를 위해 도입됐지만 경기 흐름을 끊고 사실상 '광고 시간'으로 활용됐다는 비판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19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아르센 벵거 FIFA 글로벌 축구 발전 책임자가 이번 대회에서 시행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에 대해 월드컵이 끝난 뒤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소식을 전했다.
벵거 책임자는 "물 보충 휴식 시간은 예상만큼 인기를 얻지 못했다. 때때로 사람들은 그걸(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좋아하지 않았다"며 "그 제도가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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