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4, 로스앤젤레스FC)이 잔인했던 월드컵 탈락의 비극을 씻어내고 미국 무대에서 화려한 부활포를 쏘아 올렸다. 무려 237일 동안 이어졌던 메이저리그사커(MLS) 득점 가뭄도 해소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펼쳐진 LA갤럭시와의 2026 MLS 서부 콘퍼런스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LAFC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치러진 후반기 첫 경기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지구 3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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