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민 야말(왼쪽)과 리오넬 메시. 연합뉴스2007년 20세 메시가 6개월 된 아기 야말을 안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축구계 새로운 ‘왕’이 즉위했다. 19년 전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의 품에 안겼던 아이가, 이제 메시가 장악했던 시대의 다음 페이지를 열었다.
라민 야말(19·스페인)을 품은 황금세대의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축구의 신’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와 연장 승부 끝에 1-0으로 이겼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일궜다.
2023년 9월 16세의 나이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야말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 이어 월드컵 제패에도 성공했다. 축구 역사상 10대에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것은 그가 처음이다.
스포츠뉴스![[2026 북중미] 19년 전 메시가 안은 아기, 야말이 새로운](https://news.nateimg.co.kr/orgImg/is/2026/07/20/isp20260720000090.1280x.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