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함대' 스페인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역대 최대 규모의 '돈방석'에 앉았다.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스페인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사상 처음으로 48개국 체제로 확대하여 치러진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총상금 규모 역시 역대 최대인 6억 500만 달러에서 7억 2700만 달러 수준으로 지난 카타르 대회 대비 대폭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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