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각) 진행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결승전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리오넬 메시, 라민 야말, 로드리와 같은 슈퍼스타들 중 누가 우승을 이끌 수 있을 것인가였다.
스페인의 우승으로 끝난 후 로드리가 대회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지만 결승전의 주인공은 결승골을 터트린 페란 토레스였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심각한 경기력 속에 존재감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고, 기대를 모았던 신예 라말은 대회 내내 답답한 경기력을 극복하지 못했다. 로드리가 토너먼트에서 대단한 활약을 해낸 건 사실이지만 골을 넣는 등 극적인 활약은 없어서 다소 임팩트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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