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은 2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명문구단 포르투와 이적료 450만유로(약 76억원)에 3+1년 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는 16번을 받았다. 황인범이 클럽 커리어에서 16번을 다는 건 처음이다. 그간 6번, 66번, 96번, 4번, 33번 등을 달았다.
황인범은 "역사가 깊은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한 곳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입단 소감을 언급했다. 포르투를 "지난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벌써 다음시즌을 생각하고 있는 훌륭한 선수들로 가득한 스쿼드"라고 평한 황인범은 "포르투와 같은 클럽에 입단하면 당연히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이곳에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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