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가나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 경기 종료 휘슬을 일찍 불었던 앤서니 테일러 심판이 호루라기를 내려놓았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테일러 심판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831경기를 심판하며 쌓아온 경력을 뒤로하고 엘리트 심판직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라고 발표했다.
축구 팬이라면 익숙한 이름이다. 마지막 경기는 월드컵이었다. FA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뛰어난 심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테일러 심판은 영국 프로 리그에서 668경기를 주심으로 맡았다. 그는 미국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스페인과 포르투갈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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